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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에꼬리를무는그날이야기] 전쟁을 치르던 ‘적’과의 위험한 동거 “마녀를 잡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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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에꼬리를무는그날이야기] 전쟁을 치르던 ‘적’과의 위험한 동거 “마녀를 잡아라” 
  • 이주석 기자
  • 승인 2022.06.02 19: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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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사진 =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푸드경제 이주석 기자] 오늘(2일) 밤 10시 30분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마녀를 잡아라 : 1991 적과의 동거] 편이 방송된다. 

1991년 3월 25일, 22살 정화에게 불가능한 미션이 주어졌다. 어제까지 전쟁을 치르던 ‘적’과의 동거가 시작된 것! 정화의 ‘적’은 ‘킬러’로 불리는 23살 분희다. 이들에게 주어진 임무는 한 팀이 되어 거대한 벽을 넘는 것이다. 7년 동안 단 한 번도 넘지 못한 넘.사.벽을 이번에는 넘을 수 있을까?

그러나 그 앞에는 모두가 두려워하는 마녀가 자리 잡고 있었는데.. 과연 위협적인 눈빛과 엄청난 스피드를 가진 마녀의 정체는? 남은 시간은 단 44일. 이제 하나가 되어 마녀와 싸울 시간이다.

하지만 그들을 감시하는 수많은 눈동자. 그 정체는 북한의 보위부와 남한의 안기부였다. 어느 날 밤, 감시의 눈을 피해 금지된 방을 넘나들게 되는데.. 넘을 수 없는 선이 그어진 채 시작한 위험한 동거는 무사히 끝날 수 있을까.

드디어 D-DAY! 하나가 된 그들의 이름은 ‘코리아(KOREA)’. 분단 46년 만의 첫 남북 단일팀이다. 그들은 마녀를 잡기 위한 승리의 주문을 외쳤다. “파이팅!”, “이기자!” 과연 경기의 향방은 어느 쪽으로 흐를 것인가. 그 누구도 예측하지 못한 기적이 펼쳐진다.

사진 =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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