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순천 자동차 전용도로서 만취 BMW, 차량화재...운전자 경상

2019-10-09     박연화 기자
전남 순천 자동차 전용도로서 만취 BMW, 차량화재...운전자 경상. 불에 탄 A씨의 BMW차량. (전남순천소방서 제공)

[푸드경제 오가닉라이프신문 박연화기자] 9일 오전 12시51분쯤 전남 순천시 해룡면 자동차 전용 도로에서 A씨(37)의 BMW 차량이 전신주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차량이 불에 탔으며, A씨는 경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당시 만취 상태로 경찰 음주측정 결과 면허취소 수치로 측정됐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와 동종 범죄 이력 등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