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지방국토관리청장에 김규현 前 토지정책관 임명

2019-09-07     김영수 기자

[푸드경제 오가닉라이프신문 김영수 기자] 제55대 익산지방국토관리청장에 김규현(54) 국토교통부 전 토지정책관이 임명됐다.

6일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은 따르면 이날 실시된 국토교통부 인사에서 김규현 전 토지정책관이 신임 익산국토청장으로 발령됐다.

김 신임 익산국토청장은 전북 김제 출신으로 전라고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제36회 행정고시에 합격한 뒤 1993년 건설부를 시작으로 국토교통부 국토정책과장과 도시정책과장, 정책기획관, 토지정책관 등을 지냈다.

김 청장은 오는 9일 오후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