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경제신문 정선우 기자]식음료업계 새소식을 모았다.
◆디딤, 2022년 프리미엄 선물세트 예약 판매 실시
글로벌 외식기업 ㈜디딤이 ‘2022 프리미엄 추석 선물세트’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석 선물세트는 육류마에스터가 엄선한 고기와 디딤만의 소스 노하우를 접목해 HACCP 인증을 받은 자체 생산 시설에서 만든 상품으로 기존에 비해 더욱 더 가성비 있고 알찬 구성이 특징이다.
선물세트는 총 8종으로 9만원부터 25만원까지 다양한 구성과 가격으로 구성하여 드리는 분과 받는 분의 상황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꾸준히 사랑받아온 소양념갈비와 LA양념갈비, 소불고기와 한돈양념구이 외에도 찜용 갈비세트와 탕류를 함께 제공하는 기획 상품도 판매 예정이다. 디딤의 다이닝 브랜드인 백제원, 도쿄하나에서 바로 구입이 가능하며, 받으시는 분에게 택배배송도 가능하다.
또한, 디딤의 RMR (레스토랑 간편식, Restaurant Meal Replacement) 통합브랜드 ‘집쿡마켓’에서는 연휴 기간 동안 가족들이 함께 모여 즐길 수 있는 ‘집쿡마켓 선물세트 5종’을 출시했다.
집쿡마켓의 시그니처 상품으로 구성한 ‘집쿡 한가득 선물세트’와 옛 전통방식 그대로의 맛을 재현한 ‘백제원 보리굴비세트’, 한정식 대표 브랜드 백제원의 시그니처 메뉴로 구성한 ‘백제원 시그니처 선물세트’, 고기 선물을 준비하는 분들을 위한 ‘마포갈매기 갈비세트’, 해산물 대표 브랜드 연안식당의 간편, 실속형 ‘연안식당 한가득 선물세트’로 구성되어 있다.
집쿡마켓에서는 이번 추석 시즌 프로모션으로 최대 22% 할인과 전 상품을 무료로 배송한다. 그리고 보냉을 위해 사용되는 아이스팩 대신 ‘백제원 진곰탕’을 냉동해 제공함으로써 환경을 생각한 착한 상품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국순당, ‘횡성한우축제’ 라벨 제품 출시
국순당이 본사가 위치한 강원도 횡성지역의 대표적인 축제인 횡성한우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횡성한우축제’ 홍보라벨을 부착한 대박 막걸리를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횡성한우축제 홍보라벨 대박막걸리는 9월부터 전국 주요 판매점에서 선보인다. 국순당의 횡성한우축제 홍보라벨에는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4일까지 진행되는 횡성한우축제의 행사 안내 및 횡성한우축제 홈페이지에 간편하게 접속할 수 있는 QR코드를 담고 있다. 축제와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과 정보를 손쉽게 접할 수 있으며 횡성한우 캐리커처와 함께 소개해 보는 재미와 주목도를 높였다. 국순당은 이외에도 회사가 운영 중인 SNS 계정을 통해 횡성한우축제의 정보를 공유하는 등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지원할 계획이다.
올해 18회를 맞이하는 횡성한우축제는 횡성종합운동장 일원에서 3년 만에 대면 행사로 진행된다.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문화관광축제로 횡성군이 주최하고 횡성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전국 최고의 한우 먹거리 축제이다. 국순당은 축제 기간에 국순당 우리 술 홍보관 운영, 우리술 빚기 체험 교육, 횡성한우와 백세주 어울림 알림 행사 등을 진행한다.
국순당 관계자는 “본사 및 양조장이 위치한 횡성지역에서 개최되는 횡성한우축제의 성공을 위해 전국으로 유통되는 국순당 제품의 라벨에 축제 정보를 담아 출시했다”라며 “횡성한우축제에 많은 소비자분들이 방문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bhc 족발상회, 요기요서 전 메뉴 5000원 할인
종합외식기업 bhc그룹이 운영하는 족발상회가 가을 시즌을 맞아 요기요를 통해 전 메뉴 할인 이벤트를 펼친다.
고품격 족발 브랜드 ‘족발상회’는 9월 한 달 동안 배달앱 요기요를 통해 배달 또는 포장 주문 고객을 대상으로 모든 메뉴를 5천 원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가을과 추석을 맞아 모임에 어울리는 족발을 편하고 저렴하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할인 대상 메뉴는 족발상회 시그니처 메뉴인 뿌링족발과 마초족발 등 단품 메뉴를 비롯해 족발과 쟁반막국수를 함께 즐기는 세트메뉴 그리고 소고기국밥, 어탕칼국수, 족발비빔밥 등 든든한 한 끼 식사 메뉴까지 포함한 모든 메뉴다.
할인 혜택을 원하는 고객은 배달앱 요기요에 접속해 원하는 메뉴를 선택 후 결제 화면에서 ‘요기서 1초결제’ 또는 ‘요기서결제’를 통해 결제하면 5천 원 할인된 금액으로 자동 주문된다. 단, 현장 결제 시에는 할인 적용이 안되며 매장 별 최소 주문 금액 요건이 있어 확인이 필요하다.
‘족발상회’는 bhc그룹의 성공 노하우가 집약된 고품격 족발 브랜드로 맛과 공간의 차별화를 강점으로 내세워 지난 2020년 8월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첫 선을 보였다. 최근 엔데믹 시대를 맞아 가맹사업이 본격화 되었으며 현재 역삼점을 비롯해 최근 오픈한 안산초지점을 포함 총 9개 매장이 운영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