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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증시 일제히 상승 출발... 미국 유럽은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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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증시 일제히 상승 출발... 미국 유럽은 급락
  • 정선우 기자
  • 승인 2022.08.30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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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경제신문 정선우 기자]파월의 충격에도 아시아 주요 증시가 일제히 상승 출발하고 있다.

30일 오전 9시20분 현재 일본의 닛케이는 0.68%, 한국의 코스피는 0.65%, 호주의 ASX지수는 0.06% 각각 상승하고 있다.

이는 아시아증시가 제롬 파월 연준 의장 발언 충격을 전일 대부분 반영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고 CNBC는 분석했다.  '파월 쇼크'에도 낙폭 과대 인식 등으로 반등을 시도하는 것으로 보인다. 

앞서 미국증시는 파월 의장 발언 충격이 지속됨에 따라 일제히 하락했다. 29일(현지시간) 미국증시는 다우가 0.57%, S&P500이 0.67%, 나스닥이 1.02% 각각 하락했다.

미국증시는 지난 주말에도(26일) 다우가 3.03%, S&P500이 3.37%, 나스닥이 3.94% 각각 급락했었다.

파월 충격으로 앞서 마감한 유럽증시도 일제히 하락했다.

이날 유럽증시는 독일의 닥스가 0.61%, 영국의 FTSE가 0.70%, 프랑스의 까그가 0.83% 각각 하락했다. 범유럽지수인 스톡스600은 0.81% 하락했다.

지난 주말에도 유럽증시는 독일의 닥스가 2.26% 급락하는 등 일제히 하락했었다.

유럽증시는 지난 주말 파월 의장 발언 충격을 어느 정도 시장에 반영했음에도 29일에도 하락한 것이다. 파월 의장의 발언 충격이 매우 크다는 방증이다.

 

사진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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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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